신신제약, 중국 시장 진출 기대감에 '上' [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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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002800)이 중국 1위 제약사 시노팜과 협업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신신제약은 이날 시노팜과 '중국 국경 간 전자상거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시노팜와 협업해 중국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온라인 시장부터 진출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제약사, 의약품 공급업체 등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중앙아시아, 인도네시아, 중남미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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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신신제약(002800)이 중국 1위 제약사 시노팜과 협업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신신제약은 전일 대비 1700원(29.93%) 오른 7380원까지 급등하며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주가 강세는 신신제약이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기대가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신제약은 이날 시노팜과 '중국 국경 간 전자상거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신신제약은 5년간 총 540만달러(72억원) 규모 의약품을 중국 유명 온라인 상거래 업체에 제공한다.
신신제약은 시노팜과 공동마케팅으로 협력하고 이르면 연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노팜이 보유한 중국 유통망을 기반으로 의약품을 공급해 효과적인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신신제약은 '아렉스', '케토크린 플라스타', '디펜쿨 플라스타' 등 12개 품목을 중국 현지에 정식 출시한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시노팜와 협업해 중국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온라인 시장부터 진출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제약사, 의약품 공급업체 등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중앙아시아, 인도네시아, 중남미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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