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김천상무, '조기 전역' AG 금메달 조영욱 위해 기념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상무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혜택을 받은 조영욱의 '조기 전역 기념식'을 29일 개최한다.
24일 김천 구단은 "조영욱이 지난 7일 치러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우승으로 입대 264일 만에 조기 전역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2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조영욱 팬 사인회를 갖고, 경기 종료 후에는 조기 전역 기념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상무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혜택을 받은 조영욱의 '조기 전역 기념식'을 29일 개최한다.
24일 김천 구단은 "조영욱이 지난 7일 치러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우승으로 입대 264일 만에 조기 전역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김천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라운드 김포FC와 홈 경기에서 기념식을 연다.
구단은 "조영욱이 김천상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다는 제안을 했고, 29일 홈 경기에서 이벤트를 치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조영욱 팬 사인회를 갖고, 경기 종료 후에는 조기 전역 기념식을 치를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