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 공장 기숙사 불, 원인은 김치냉장고?
이은희 기자 2023. 10. 24. 15:35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24일 오후 1시3분 경북 경주시 외동읍 석계리의 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5평 규모의 기숙사 내부와 가전 집기류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펌프·화학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33명을 동원해 50분 간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과 경찰은 김치냉장고에 의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