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과거 ‘두데’ 고정 게스트 활약, 출연료 적어 3개월만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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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장항준이 '두데'와의 인연을 고백했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영화 '오픈 더 도어'의 장항준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항준은 '두데'와의 인연을 밝히며 "과거 윤종신 씨가 DJ로 있을 때 제가 코너를 진행했다. 윤종신 씨 권유로 출연했는데 반응이 꽤 좋았다. 근데 게스트 출연료가 너무 약해서 3개월 만에 '못하겠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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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영화감독 장항준이 '두데'와의 인연을 고백했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영화 '오픈 더 도어'의 장항준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항준은 '두데'와의 인연을 밝히며 "과거 윤종신 씨가 DJ로 있을 때 제가 코너를 진행했다. 윤종신 씨 권유로 출연했는데 반응이 꽤 좋았다. 근데 게스트 출연료가 너무 약해서 3개월 만에 '못하겠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장항준은 "당시 출연료가 9라면 12를 달라고 요구했다. 투쟁 끝에 12를 쟁취했던 기억이 있다"며 "감독으로서 비수기 시절이라 돈이 필요했다. 나중에는 14까지 올렸다. PD 교체기 때 출연료를 올리는 게 적절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당시 장항준은 MBC에 출입할 때마다 제지당했다고. 장항준은 "여의도 MBC 지나가면 청경분이 '어떻게 오셨냐'고 물어봤다. 생방송 때문에 왔다고 하면 '세션이에요?'라고 묻더라. 제가 음악 하게 생겼나 보다. 한 번에 통과된 적이 없다"고 회상했다.
한편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다. 오는 25일 개봉.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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