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환 광운대 교수, 한국생물공학회 학술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철환 광운대 화학공학과 교수가 한국생물공학회로부터 학술상을 수상했다.
광운대는 박 교수가 지난 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비욘드셀 학술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박 교수는 현재 해당 학회에서 부총무와 재무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인학술상(2012), 담연학술상(2014), 생물공학 학술진흥상(2019/2020/2021)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박철환 광운대 화학공학과 교수가 한국생물공학회로부터 학술상을 수상했다.
‘비욘드셀 학술상’은 생물공학 분야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과학기술 인재양성 기여 업적을 심사, 매년 한 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박 교수는 생물공학 분야 학술발전에 기여하고 과학기술 인재 양성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실제 박 교수는 SCI(E) 논문 243편, 국내학술논문 57편, 특허등록 43건, 학술발표 390건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생물공학회는 약 1만명에 이르는 생물산업 분야 전문가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생물공학 분야 대표 학회다. 박 교수는 현재 해당 학회에서 부총무와 재무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인학술상(2012), 담연학술상(2014), 생물공학 학술진흥상(2019/2020/2021)을 수상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이어 황하나·한서희·정다은도 마약사건 내사
- "백종원 때문에 망했다"...불만 쏟아진 이유
- 또 나온 푸틴 건강 이상설…“심정지 상태로 발견” 주장
- “팬미팅 65만원, 오면 입술 뽀뽀” 압구정 박스녀, 경찰 조사 중인데...
- 남양주서 50대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극단선택 암시 메모"
- 갈비뼈 부러진 채 욕조서 익사…8세 여아의 죽음, 그 뒤엔[그해 오늘]
- 장쯔이, 왕펑과 결혼 8년 만 이혼…6500억 재산 분할은?
- '재벌 3세' 전청조 루머에 남현희 "못된 사람 많아" 발끈
- "이선균 '법쩐' 출연료 회당 2억 받았다..단역은 10만원"
- '그럼에도 불구하고'...'당구여제' 김가영을 이끄는 한 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