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청호자연생태관서 2023년 대청호반 국화전시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대청호의 아름다운 수변공원에 위치한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2023년 대청호반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국화향 가득한 대청호반의 산책'을 주제로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병풍삼아 형형색색 만발한 이색적인 국화조형물 전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대청호의 아름다운 수변공원에 위치한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2023년 대청호반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국화향 가득한 대청호반의 산책'을 주제로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병풍삼아 형형색색 만발한 이색적인 국화조형물 전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3개의 전시관에서는 각각의 주제를 달리하는 분재작품과 국화조형물이 전시되며 △제1전시관은 고간작, 목부작, 석부작 등 국화 분재작품 △제2전시관은 대륜작, 대국, 입국 작품 등 △제3전시관은 잔잔한 음악과 함께 국화향에 취해 마음을 치유해 주는 국화 힐링관이 운영된다.
또한 앞 광장에는 한빛탑, 식장산, 하트 모양 등 다양한 국화조형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포토존 공간을 조성하고 천연염색 체험 및 국화차 시음 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주말에 진행되는 숲속의 힐링음악회인 '시크릿가든 쁘띠 콘서트'는 클래식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주옥같은 곡 구성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날, 소중한 사람들과 형형색색 만발한 대청호반 국화전시회에 오셔서 바쁜 일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유흥업소 목격담까지…"더 큰 게 터질 수도"
- '공무원 장인' 부고가 재난문자? 또 사고친 김해시[이슈시개]
- 여행 가방에서 발견된 신원미상 변사체…한인 여성이었다
- '이게 실화?'…철거업체 황당 실수로 멀쩡한 주택이 폐허로
- 남양주서 50대 女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개인적인 사유"
- 코스닥 상장 외국기업 경영진 주가조작 혐의 적발
- 사형제 반대했던 유남석 헌재소장, 결국 선고 없이 떠난다
- '체포안 가결파' 품고 가는 이재명…공천 준비과정은 '뇌관'
- 대학가에 '마약 광고 카드' 뿌린 40대 남성 긴급체포
- 노조간부에 "모범 보여달라" 한 쿠팡 관리자…"직장 내 괴롭힘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