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레일 들이받고 음주측정 거부한 충남도의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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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음주측정을 거부한 충남도의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22분께 천안 서북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측정을 3차례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차량에서 A씨를 발견하고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A씨는 이를 거부했다.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측정을 시도했지만 A씨는 음주 측정과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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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을 거부한 충남도의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24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충남도의회 의원 A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22분께 천안 서북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측정을 3차례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차량에서 A씨를 발견하고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A씨는 이를 거부했다.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측정을 시도했지만 A씨는 음주 측정과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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