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북신보의 에디슨모터스 대출 보증 경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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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인 에디슨 모터스의 빚 보증을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떠맡게 된 경위에 대해 감사에 착수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24) 열린 전라북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전북신보가 부실기업인 에디슨모터스의 대출 보증을 떠안게 된 과정에 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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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인 에디슨 모터스의 빚 보증을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떠맡게 된 경위에 대해 감사에 착수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24) 열린 전라북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전북신보가 부실기업인 에디슨모터스의 대출 보증을 떠안게 된 과정에 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관영 지사는 책임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조만간 감사에 착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21년 에디슨모터스에 100억 원의 대출 보증을 섰다가 에디슨모터스가 KG모빌리티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대위변제 등으로 52억 원을 손해봤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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