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인공지능 기반 조성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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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인공지능 기반을 조성할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짓습니다.
경상북도는 10월 24일 오후 2시 예천군 효령면 금능리에서 KT CLOUD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버, 네트워크, 운용 설비 등의 고성능 인프라를 갖추고 24시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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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인공지능 기반을 조성할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짓습니다.
경상북도는 10월 24일 오후 2시 예천군 효령면 금능리에서 KT CLOUD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KT그룹이 1,1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9,810㎡, 지상 4층 규모로 2025년 준공 목표로 짓습니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버, 네트워크, 운용 설비 등의 고성능 인프라를 갖추고 24시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설입니다.
데이터센터를 통해 데이터 분야의 전후방 산업 유치와 전문 인력 양성으로 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데이터센터 내 양자컴퓨터 오픈 랩을 구축해 실험 공간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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