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시에나 밀러, '15세 연하 남친' 아이 임신…만삭 D라인 공개 [N해외연예]

황미현 기자 2023. 10. 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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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시에나 밀러(41)가 15세 연하 연인의 아이를 임신 중인 가운데, 당당한 D라인을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2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시에나 밀러가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시에나 밀러는 갈색의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채 무표정한 얼굴로 거리를 걷고 있다.

시에나 밀러는 지난해부터 15세 연하의 모델 올리 그린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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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 밀러/사진=스플래시 닷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시에나 밀러(41)가 15세 연하 연인의 아이를 임신 중인 가운데, 당당한 D라인을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2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시에나 밀러가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시에나 밀러는 갈색의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채 무표정한 얼굴로 거리를 걷고 있다. 그는 또 명품백을 손에 건 채 당당하게 만삭의 D라인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에나 밀러는 지난해부터 15세 연하의 모델 올리 그린과 열애 중이다. 지난달 스페인 이비자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 임신 중인 것이 알려졌다.

시에나 밀러는 과거 주드 로, 톰 스터리지 등과 교제했으며 지난 2012년 톰 스터리지 사이에서 딸 말로우를 얻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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