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공장 가동 규모 500만→1400만톤 확대”-포스코홀딩스 컨콜

김은경 2023. 10. 24. 15: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현재 해외공장 500만톤 규모로 가동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1400만톤까지, 900만톤을 더 확장해야 한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미국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수소환원제철은 데모플랜트를 2026~2027년 가동하고 본 플랜트는 2030년 넘어가야 한다. 중장기 해외 케파 증설은 전통적인 고로나 전기로 방식을 채택하기 때문에 2030년까지 수소환원제철과는 관련이 없다고 보면 된다.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탄소중립이 2060년, 인도는 2070년이기 때문에 각국에서 진행되는 고로나 전기로 방식으로 추진하겠다.”-24일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005490))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포스코홀딩스 로고.(사진=포스코홀딩스)

김은경 (abcde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