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주당 폭로에 “혼술 할 때 소주 2병 마셔”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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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이 주량을 고백했다.
이에 휘인은 "세례명은 가브리엘라다. 중학교가 가톨릭 재단이라서 세례를 받았다"며 "술을 좋아한다. 그래서 팬분들도 술 선물을 많이 해준다. 주량은 혼술 할 때 소주 2병 정도 마신다"고 고백했다.
마마무 멤버들이 응원해줬냐는 질문에 휘인은 "화사 같은 경우 앨범에 참여를 해줘서 같이 부른 곡이 있다. 정규가 내 이야기를 많이 담는 의미가 있으니까, 의미가 큰 친구가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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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마마무 휘인이 주량을 고백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휘인과 걸그룹 빌리가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휘인이 천주교이고 주당이다"고 문자를 남겼다. 이에 휘인은 "세례명은 가브리엘라다. 중학교가 가톨릭 재단이라서 세례를 받았다"며 "술을 좋아한다. 그래서 팬분들도 술 선물을 많이 해준다. 주량은 혼술 할 때 소주 2병 정도 마신다"고 고백했다.
휘인은 첫 솔로 정규 앨범 'IN the mood'(인 더 무드)으로 돌아왔다. 휘인은 이번 앨범에 대해 "11곡이 담겼고, 마지막 트랙은 직접 작사했다. 원래 타이틀곡은 다른 곡이었는데 앨범 방향성이 바뀌면서 새로 받았다"고 밝혔다.
'인 더 무드'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그루비한 느낌이다. 안무가 중점은 아니다"고 했다.
마마무 멤버들이 응원해줬냐는 질문에 휘인은 "화사 같은 경우 앨범에 참여를 해줘서 같이 부른 곡이 있다. 정규가 내 이야기를 많이 담는 의미가 있으니까, 의미가 큰 친구가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화사에 대해서 "화사랑 있으면 어릴 때 같다. 그때로 돌아가는 느낌이 든다. 가장 나에 대해서 오픈할 수 있는 친구다. 그때처럼 유치하게 장난치고 해도 재밌는 단짝이다"고 절친한 관계를 자랑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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