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확진 27건으로 늘어…인천 · 강원서도 확인

김수영 기자 2023. 10. 24.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 전염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27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확진 사례가 10건 추가돼 오늘(24일) 오후 3시 기준 모두 27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현재 의심 사례가 3건 보고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 전염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27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확진 사례가 10건 추가돼 오늘(24일) 오후 3시 기준 모두 27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발병한 지역은 인천 강화와 강원 양구, 경기 수원입니다.

농장 27곳에서 살처분되는 소는 모두 1천600여 마리입니다.

중수본은 현재 의심 사례가 3건 보고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