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감 앞두고 의정자문위 의견 청취

김경훈 기자 2023. 10. 24.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24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신규 산업단지 조성,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등 상임위 소관 주요 현안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단지에 필요한 에너지 수급 문제, 트램 건설에 따른 교통혼잡 등 예상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다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단 에너지 수급·트램 건설 교통혼잡 대책 논의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가 24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하고 있다.(대전시의회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24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신규 산업단지 조성,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등 상임위 소관 주요 현안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단지에 필요한 에너지 수급 문제, 트램 건설에 따른 교통혼잡 등 예상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다뤘다.

이병철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정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위원들의 의견과 조언에 대해선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의정 활동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