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정국·&TEAM·엔하이픈, 11월 컴백 릴레이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0. 24.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11월 '컴백 릴레이'로 가요계를 달군다.

방탄소년단 정국을 시작으로 &TEAM(앤팀), 엔하이픈(ENHYPEN)이 연이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정국은 내달 3일(이하 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GOLDEN'으로 팬들 앞에 선다.

최근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의 미국 6개 도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컴백' 바통을 이어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국·&TEAM·엔하이픈(위부터). 사진 ㅣ하이브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11월 ‘컴백 릴레이’로 가요계를 달군다. 방탄소년단 정국을 시작으로 &TEAM(앤팀), 엔하이픈(ENHYPEN)이 연이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정국은 내달 3일(이하 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GOLDEN’으로 팬들 앞에 선다. 앞서 공개된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3D (feat. Jack Harlow)’에 이어 정규 앨범을 통해 솔로 활동의 정점을 찍는다.

‘GOLDEN’에는 솔로 싱글을 비롯해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와 ‘Close to You (feat. Major Lazer)’, ‘Yes or No’, ‘Please Don’t Change (feat. DJ Snake)‘, ’Hate You‘, ’Somebody‘, ’Too Sad to Dance‘, ’Shot Glass of Tears‘ 등 총 11곡이 수록된다.

프랑스의 프로듀서 겸 래퍼 DJ 스네이크(DJ Snake)가 ’Please Don‘t Change’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매력을 더했다. 영국 가수 에드 시런(Ed Sheeran),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Shawn Mendes), 일렉트로닉 힙합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블러드팝(BloodPop),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 블레이크 슬랫킨(Blake Slatkin) 등이 참여했다.

다음 주자는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이다. 약 3개월 만인 내달 15일 새 앨범으로 ‘초고속 컴백’한다.

&TEAM은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에 이어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정규 1집의 제목은 ‘First Howling : NOW’로, &TEAM은 ‘ME’와 ‘WE’, ‘NOW’로 연결되는 서사를 통해 팀의 정체성과 매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

이들은 지난 11일 로고 모션을 시작으로 무드 티저, 콘셉트 포토 등을 연달아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경기 준비를 마친 결연함과 당당하게 출발선에 선 모습에 초점을 맞춘 ‘STARTLINE’ 버전 사진은 글로벌 K-팝 팬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의 미국 6개 도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컴백’ 바통을 이어받는다.

오는 11월 17일 미니 5집 ‘ORANGE BLOO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신보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한 ‘ORANGE BLOOD’ 로고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전작인 미니 4집 ‘DARK BLOOD’와의 연관성을 암시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