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재단, 전통문화대상 후보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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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화재단은 24일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에 공헌한 장인과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11월 25일까지 대동전통문화대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상 분야는 문화유산 부문, 미술 부문, 공연부문 등 대상 3개 부문과 분야별 특별상이다.
대동전통문화대상은 2019년에 제정된 이래 지역의 문화 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공로가 인정된 사람을 선정했으며, 지금까지 5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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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대동문화재단은 24일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에 공헌한 장인과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11월 25일까지 대동전통문화대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상 분야는 문화유산 부문, 미술 부문, 공연부문 등 대상 3개 부문과 분야별 특별상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씩, 특별상 부문인 한우물상은 200만원씩, 미래인재상은 100만원씩 등 총 3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동전통문화대상은 2019년에 제정된 이래 지역의 문화 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공로가 인정된 사람을 선정했으며, 지금까지 5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2월 21일 오후 6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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