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순흥면 야산서 불…헬기 3대 투입 진화

김진호 기자 2023. 10. 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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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24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장비 6대, 대원 41명을 투입해 오후 2시 10분께 주불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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