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관광명소 둔주봉 일원 편의시설 재정비
장인수 기자 2023. 10. 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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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관광명소인 안남면 둔주봉 일대 편의시설을 개선한다.
24일 옥천군에 따르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안남면 연주리 일원 둔주봉 등산로 입구에 수세식 공중화장실을 짓는다.
2019년 방문객 조사 이후 19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된 옥천 관광명소 중 하나다.
군 관계자는 "탐방객 편의 제공을 위한 주요 관광지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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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식 공중화장실 등 5억원 들여 설치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관광명소인 안남면 둔주봉 일대 편의시설을 개선한다.
24일 옥천군에 따르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안남면 연주리 일원 둔주봉 등산로 입구에 수세식 공중화장실을 짓는다. 그간 재래식 간이화장실로 이용하는 탐방객 불편과 주변 환경오염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았다.
둔주봉은 한반도 지형을 축소해 놓은 형상이 있는 곳이다. 2019년 방문객 조사 이후 19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된 옥천 관광명소 중 하나다.
군 관계자는 "탐방객 편의 제공을 위한 주요 관광지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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