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내사’ 30대 작곡가는 정다은…한서희 전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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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마약 사건에 연루돼 경찰의 내사 선상에 오른 작곡가 A씨는 정다은(31, 개명 후 이태균)으로 알려졌다.
24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 투약 의혹으로 30대 작곡가 A씨를 내사하고 있다.
현재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차 구속된 상태에서 경찰 내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전날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한 배우 이선균에 대한 혐의를 확인하는 동시에 A씨와 재벌가 3세 등 나머지 내사자 5명의 의혹도 차례로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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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 투약 의혹으로 30대 작곡가 A씨를 내사하고 있다. 내사는 정식 수사 전 단계에서 수사 대상이 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다.
방송 출연 후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서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 등으로 활동하다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으며 이태균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2016년과 2021년에는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현재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차 구속된 상태에서 경찰 내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다은은 2018년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적발돼 얼굴을 알린 한서희와 2019년 동성 열애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한서희는 지난 3월 징역 6개월을 확정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경찰은 전날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한 배우 이선균에 대한 혐의를 확인하는 동시에 A씨와 재벌가 3세 등 나머지 내사자 5명의 의혹도 차례로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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