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구청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26일 불로전통시장 상인교육관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소상공인 등 지역주민의 고충을 직접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로 국민권익위원회, 대구 동구청과 함께 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참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소상공인 등 지역주민의 고충을 직접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로 국민권익위원회, 대구 동구청과 함께 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참가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누구나 당일 현장에서 상담 접수가 가능하며, 상담 중 해결이 가능한 고충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추가적인 검토 및 조사가 필요한 부분은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접수되어 해결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평소 생업에 종사하느라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동구청에서도 옴부즈만을 통해서 구민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리, 시스루 비키니 라인…노숙자의 대반전 [DA★]
- 김예원 “17세에 임신, 최근 출산…대입 앞둔 친구들에 괴리감” (고딩엄빠4)
- 이혼한 父母, 각 1억씩 지원→서장훈 “자식이 ATM가 아냐” 분노 (물어보살) [TV종합]
- “그저 감사” 남현희, 심경 밝혀 “허위 사실엔 강력 대응”
- 마약·유흥업소 의혹…‘이미지 파파괴’ 이선균 사태, 연예계 초긴장 [홍세영의 어쩌다]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김정민, 月보험료 무려 600만원…형편도 빠듯해 ‘심각’ (미우새)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