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둔주봉 방문객편시설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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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안남면 둔주봉 방문객편의 위해 수세식화장실을 설치한다.
황규남 군 자원순환담당 팀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둔주봉을 이용하는 방문객 이용편의가 개선되고 대청호 수질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향후 주요행락지에 대한 수세식화장실 설치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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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초입수세식 공중화장실 설치
[옥천]옥천군은 안남면 둔주봉 방문객편의 위해 수세식화장실을 설치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10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5억을 투입해 안남면 연주리 284-2 일원 등산로 초입부에 수세식 공중화장실을 설치한다.
특히 둔주봉은 옥천안남면에 위치하며 한반도지형을 축소해 놓은 형상이 있는 곳으로 2019년 방문객조사 이후 19만 명이 누계 방문한 옥천대표 관광지다.
군은 그간 사용하던 재래식간이 화장실을 수세식화장실로 대체해 방문객 이용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강우시 오염될 수 있는 상수원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황규남 군 자원순환담당 팀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둔주봉을 이용하는 방문객 이용편의가 개선되고 대청호 수질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향후 주요행락지에 대한 수세식화장실 설치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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