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격려 행사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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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한체육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는 의미로 '고마워요, 팀 코리아'(Thank you, TEAM KOREA)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임원과 금메달리스트, 회원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장 등 350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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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한체육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는 의미로 '고마워요, 팀 코리아'(Thank you, TEAM KOREA)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임원과 금메달리스트, 회원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장 등 350명이 참석한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 자리에서 하계 아시안게임 최초로 기자단 투표를 통해 MVP로 뽑힌 수영 3관왕 김우민과 양궁 3관왕 임시현에게 격려금 3천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39개 종목,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 등 총 190개의 메달로 중국, 일본에 이어 종합 순위 3위에 올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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