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률,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출연 확정 [공식]

최하나 기자 2023. 10. 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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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률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11월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렇듯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로 진한 존재감을 남겼던 장률은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훈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 속 깊이 스며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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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장률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11월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장률은 준수한 외모에 능력까지 겸비한 정신의학과 의사 황여환 역을 맡았다. 고윤(연우진)의 친구이자 다은(박보영)과도 과거의 인연이 있는 그는 유능하고 부족함 없는 매력적인 인물로, 다은에게 퉁명스럽지만 힘이 되어주는 츤데레 선배로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장률은 넷플릭스 ‘마이 네임’에서 인상 깊은 빌런 도강재 역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어 티빙 ‘몸값’의 고극렬 역을 맡아 좀비 효자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렇듯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로 진한 존재감을 남겼던 장률은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훈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 속 깊이 스며들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매니지먼트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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