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시즌 KBL D리그 31일 개막, 내년 3월까지 이천에서 개최
김진성 기자 2023. 10. 24. 15:1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3-2024시즌 KBL D리그가 31일부터 2024년 3월 13일까지 LG 챔피언스파크(경기 이천시 소재)에서 열린다.
KBL은 24일 "2023-2024시즌 KBL D리그는 KBL 7개 구단 (DB, SK, LG, KCC, KT, 한국가스공사, 현대모비스)과 상무가 참가한다. 리그는 팀당 10경기씩 총 40경기로 진행되며 경기는 평일 오후 2시와 4시에 열린다. 예선 후 상위 4팀은 토너먼트(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라고 했다.
끝으로 KBL은 "이번 시즌 D리그는 90석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경기 일주일 전, 13시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방식으로 입장권(미지정석)을 발급한다. 한편, 10/31(화), 11/1(수)는 경기장 사정으로 인해 관중 입장이 불가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추후 확인 가능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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