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 측 "안보현과 결별 맞다"…공개 열애 두 달 만에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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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지수(본명 김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공개 열애 2달 여 만에 헤어졌다.
앞서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새로운 연예계의 공식 커플 탄생을 알린 바 있다.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유미의 세포들' 등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배우 안보현의 만남에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이목도 집중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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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결별설과 관련해 24일 이데일리에 “맞다”고 전했다.
앞서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새로운 연예계의 공식 커플 탄생을 알린 바 있다.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유미의 세포들’ 등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배우 안보현의 만남에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이목도 집중됐었다.
하지만 공개 열애 약 두 달 만에 연인 관계를 끝내고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지수는 1995년생으로 지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2년 드라마 ‘설강화: 스노우드롭(snowdrop)’의 주연을 맡아 연기에도 도전했다. 또 인기 웹소설, 웹툰을 리메이크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출연도 제안받아 검토 중인 소식이 알려져 그가 스크린 배우로 정식 신고식을 치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지수와 7세 차이로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악역으로 세계적 눈도장을 찍은 안보현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하며 주인공 배우로 입지를 굳혔따. 그는 오는 12월 개봉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를 앞두고 있으며, 또 다른 영화 ‘2시의 데이트’ 개봉도 기다리고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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