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10.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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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우디 국빈 방문 10.21~24.]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를 탄소 기반의 중동 1.0을 넘어 탈탄소 기반의 중동 2.0으로 전환하는 역사적 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탄소 기반의 중동 1.0을 넘어 탈탄소 기반의 중동 2.0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양국 협력 관계를 탈탄소 기반의 중동 2.0으로 전환하는 양국 기업 간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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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우디 국빈 방문 10.21~24.]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를 탄소 기반의 중동 1.0을 넘어 탈탄소 기반의 중동 2.0으로 전환하는 역사적 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모하메드 왕세자와 회담을 통해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서 전기차-에너지 분야 등에서 46건의 계약-MOU를 체결했습니다.
새로운 중동붐을 통해 복합위기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사우디와 40조 원 규모 ‘투자협약’으로 제2 중동 특수가 열렸고, 올해 14조 원 규모 ‘샤힌 프로젝트’로 경제협력의 새 지평이 열렸습니다.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탄소 기반의 중동 1.0을 넘어 탈탄소 기반의 중동 2.0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하메드 왕세자와 회담>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첨단 기술력과 산업 발전 경험을 가진 한국과 풍부한 자본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사우디가 만나면 양국 경제협력의 지평이 넓어질 것입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사우디 국가발전 전략의 중점협력 국가인 한국과 실질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습니다.
에너지·건설을 넘어 첨단산업 등으로 협력을 확대합니다.
중소기업의 사우디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리야드 개소 등 실질적 성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국은 수소, 자동차 등 첨단산업과 문화, 관광, 해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 협력 성과를 만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한·사우디 투자 포럼 투자 포럼>
전기차·에너지 분야 등 46건의 계약·MOU를 체결했습니다.
· 현대차, 킹 압둘라 경제단지에 자동차 공장 건설 시작
- 2026년 최초 한-사우디 합작 전기차 탄생
· 양국 정부, ‘수소 오아시스 이니셔티브’ 체결
- 청정수소 밸류체인 전 분야 기업 간 협력 뒷받침
· 디지털, 의료, 로봇 등 신산업 분야 협력 MOU 체결
산업 전 분야에 걸쳐 경제협력 모멘텀을 마련했습니다.
양국은 첨단제조업, 신산업, 청정수소 개발 등 분야에서 협력 지평을 확대했습니다.
양국 협력 관계를 탈탄소 기반의 중동 2.0으로 전환하는 양국 기업 간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국민과 기업이 뛸 운동장을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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