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배 전주대 총장, 유학생 '중간고사 응원 이벤트' 열어

권태혁 기자 2023. 10. 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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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박진배 총장이 지난 23일 교내 국제교육관 광장에서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은 외국인 유학생 200여명에게 간식을 나눠줬다고 24일 밝혔다.

박 총장은 이날 교직원들과 함께 중간고사를 치르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음료와 도넛, 무릎 담요를 전달했다.

한편 전주대는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우수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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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배 전주대 총장이 마련한 '중간고사 응원 이벤트'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사진제공=전주대

전주대학교는 박진배 총장이 지난 23일 교내 국제교육관 광장에서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은 외국인 유학생 200여명에게 간식을 나눠줬다고 24일 밝혔다.

박 총장은 이날 교직원들과 함께 중간고사를 치르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음료와 도넛, 무릎 담요를 전달했다.

박 총장은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강의를 듣고, 과제를 수행하고, 시험에 임하는 우리 유학생들이 대단히 자랑스럽다"며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정착과 학업 지원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우수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박진배 전주대 총장(오른쪽)이 외국인 유학생에게 간식을 건네고 있다./사진제공=전주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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