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900억달러 밑으로
김명년 2023. 10. 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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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기업의 현물환 매도, 수입 결제대금 지급, 추석연휴 앞두고 예비성 해외자금이체 등의 영향으로 외화예금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미 달러화 예금은 91억9000만 달러 줄어든 738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관계자가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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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일부 기업의 현물환 매도, 수입 결제대금 지급, 추석연휴 앞두고 예비성 해외자금이체 등의 영향으로 외화예금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미 달러화 예금은 91억9000만 달러 줄어든 738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관계자가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2023.10.24. km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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