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2023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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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울산시·경남도는 24일 오후 부산 남구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2023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 포럼'을 개최했다.
'부·울·경 경제동맹, 지방시대 미래 연다'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울·경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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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울산시·경남도는 24일 오후 부산 남구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2023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 포럼'을 개최했다.
'부·울·경 경제동맹, 지방시대 미래 연다'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울·경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전호환 동남권발전협의회 상임위원장, 부·울·경 3개 시·도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안승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김정희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과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의 특별강연, 전문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부·울·경이 선봉에 설 것"이라며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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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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