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코마린2023서 투자유치 추진

부산=노수윤 기자 2023. 10. 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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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 23회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2023)에 참가해 조선·해양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나섰다.

이어"이번 행사를 통해 조선·해양분야 기업 및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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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맞춤형 투자상담·경자구역 입지 우수성 홍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코마린 2023에 참가해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육구역 입지 우수성·인센티브를 설명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 23회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2023)에 참가해 조선·해양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나섰다.

코마린 2023에는 독일, 노르웨이 등이 14개 국가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 46개국 1000개사도 2200개 부스에서 조선, 해양플랜트, 해양에너지, 항만·물류 관련 최첨단 장비·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부산진해경자청은 홍보부스에서 1대 1 맞춤형 투자상담을 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입지 우수성·인센티브를 홍보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부산진해경자구역은 세계 조선산업 주도 조선사가 인접해 있고 기계, 조선, 조선·해양 기자재 업계와 지원기관이 모여 있다"며 "가덕신공항, 진해신항이 완공되면 물류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춘 조선·해양 비즈니스의 최적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이번 행사를 통해 조선·해양분야 기업 및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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