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1673억원...전년比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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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가 올 3·4분기 당기순이익 1673억원을 시현했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49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북은행은 전년동기대비 0.1% 증가한 1,596억원, 광주은행은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한 2,151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JB우리캐피탈은 1,487억원, JB자산운용은 7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한 253억원의 실적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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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JB금융지주가 올 3·4분기 당기순이익 1673억원을 시현했다. 전년 동기 대비 0.1% 소폭 증가한 수치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49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3.7% 및 ROA 1.11%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Top-Line 확대와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에 힘입어 역대 최저치인 35.8%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 또한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동기대비 1.02%p 개선되며 사상 최고치인 12.45%를 기록했으며 개선된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물가 지속, 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여건에서도 그룹 계열사들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을 시현했다는 평가다.
전북은행은 전년동기대비 0.1% 증가한 1,596억원, 광주은행은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한 2,151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JB우리캐피탈은 1,487억원, JB자산운용은 7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한 253억원의 실적을 시현했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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