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지수·안보현, 이별? 맞다"…사유는 함구 [공식입장]

그룹 블랙핑크 지수 측이 안보현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iMBC연예에 "지수와 안보현이 결별했다"고 밝혔다. 결별 사유와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 8월 알려졌다. 당시 최초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연기와 노래 심지어 패션까지 공통분모가 많아 호감을 느껴 사랑을 시작했다고. 하지만 약 두 달 만에 이별 소식까지 전해진 상황이다.

지수는 1995년생 올해 28살, 안보현은 1988년생 올해 35살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7살이다.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12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안보현은 12월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출연하고 '2시의 데이트' 개봉도 앞두고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