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활권' 철산자이 브리에르 30일 특공···총 1490 대단지 [집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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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 분양 시즌을 맞아 경기도 광명시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들이 분양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철산자이 브리에르'가 이달 말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광명시 철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철산주공10·11단지 재건축을 통해 선보이는 아파트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광명에서도 선호도 높은 철산동 재건축 사업지인 만큼 광명은 물론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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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 분양가는 7.4억~8.8억원대
393가구 일반분양···전매 제한 1년
본격적인 가을 분양 시즌을 맞아 경기도 광명시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들이 분양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철산자이 브리에르’가 이달 말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광명시 철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철산주공10·11단지 재건축을 통해 선보이는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4개 동, 총 149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 39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타입별로 △59㎡A 110가구 △59㎡B 81가구 △59㎡C 131가구 △59㎡D 14가구 △59㎡E 57가구다.
이 단지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서울과 맞닿아 있어 ‘서울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1호선 개봉역, 구일역도 이용할 수 있다. 철산 학원가는 물론 목동 학원가 이용도 쉽다. 철산주공 재건축 단지들은 대부분 평지에 조성돼 실생활이 편리하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특화설계를 적용한 우수한 평면을 갖췄다. 타워형 구조가 적용되는 타입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등 중대형 못지 않은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분양가는 3.3㎡당 3300만원대로 전용 59㎡ 분양가는 7억4300만원~8억8000만원대에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10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비규제지역인 광명시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이면 보유 주택 수나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일 기준 1년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광명에서도 선호도 높은 철산동 재건축 사업지인 만큼 광명은 물론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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