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초등학생 500명과 ‘환경 체험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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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재단'과 함께 '그린 플러스 빌리지(GREEN+ Village)' 환경교육 체험 캠프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직접 느끼고, 탄소중립 행동에 대한 실천 의지를 형성해 일상에서 기후 행동과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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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재단’과 함께 ‘그린 플러스 빌리지(GREEN+ Village)’ 환경교육 체험 캠프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플러스 빌리지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열렸다. 지난 21~22일 50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참가 접수를 공고하고 불과 3시간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밝혔다.
‘탄소를 줄이는 선택, 어린이도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체험형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한 초등학생들은 ▲사용하지 않거나 버려지는 크레용을 집에서 가져와 녹인 후 재생 크레용으로 만드는 ‘그린 플러스 리크레용’ ▲자투리 박스로 탄소중립 마을을 만드는 ‘그린 플러스 업사이클링 빌리지’ ▲읽지 않는 책이나 물건을 물물교환하는 ‘그린 플러스 제로웨이스트 숍’ 등 활동을 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직접 느끼고, 탄소중립 행동에 대한 실천 의지를 형성해 일상에서 기후 행동과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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