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전주기전대·스마트인재개발원, 산학협력 맞손 등

윤난슬 기자 2023. 10. 24.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기전대학 LINC3.0 사업단과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산학협력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대학 졸업예정자들에 대한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교육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및 취업률 증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전주기전대

[전주·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기전대학 LINC3.0 사업단과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산학협력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대학 졸업예정자들에 대한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교육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및 취업률 증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졸업예정자를 위한 전용 교육과정 개설 ▲입학 및 취업 자원 교류 ▲대학 특화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전문 지식·기술·정보공유 등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동 교류 등이다.

먼저 대학 졸업예정자들은 오는 12월부터 시작되는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과정을 받게 된다.

이와 관련 대학 LINC3.0 사업단은 2024년 학기 중에 인공지능·빅데이터 과정을 학점제로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우석대 약학과 교수진, 대학발전 기금 전달


우석대학교는 약학과 교수진이 대학발전 기금 1800만원을 쾌척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기금 전달은 지난 7월 임재윤 약학대학장이 후학 양성과 학교법인 우석학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기금 1000만원을 출연한 것에 이어 추가로 진행됐다.

이날 약학과 교수 7명(강민구·김주영·김효정·이미경·이원웅·임주희·채병숙·채윤지·황인현)도 기금 전달에 동참했다.

기금 출연 교수진 일동은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지방의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학에 힘을 보태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밀알이지만 대학 발전을 위해 일조하게 되어 기쁘며, 출연된 기금이 대학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데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