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남양주 50대 초등학교 교사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 교사인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남양주 북한강변 근처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접수된 피해 신고 가운데 이들 업소와 관련된 부분을 확인한 결과 A업소는 중개기록이 없었고, B업소는 1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 50대 초등학교 교사 숨진 채 발견
어제 오전 10시쯤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 교사인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남양주 북한강변 근처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도, 수원 전세사기 관련 공인중개사 '특별점검'
이 두 곳은 모두 수원에 있으며 A업소는 정 씨 아들이 대표이고, B업소는 정 씨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접수된 피해 신고 가운데 이들 업소와 관련된 부분을 확인한 결과 A업소는 중개기록이 없었고, B업소는 1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52개 업소 가운데 25곳은 경기도의 특별점검 시작 전후에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기도는 이들 업소를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최대 3만원 환급" 시흥 오이도항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수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입니다.
오이도항 직판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3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안양시, 23개 아파트 단지 '지주식 차수판' 설치
지하 주차장 경사로나 지하층 출입구에 탈부착하기 편리한 방식이 적용됐습니다.
안양시는 지역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이번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했습니다.
수원시, 무단방치 '불법차량' 집중단속
수원시는 차량 무단방치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자동차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불법 자동차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두 달 이상 무단방치된 차량을 비롯해, 불법 운행 이륜차와 대포차, 불법 개조 차량과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 등입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pc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행 가방에서 발견된 신원미상 변사체…한인 여성이었다
- '이게 실화?'…철거업체 황당 실수로 멀쩡한 주택이 폐허로
- '공무원 장인' 부고가 재난문자? 또 사고친 김해시[이슈시개]
- 이선균 유흥업소 목격담까지…"더 큰 게 터질 수도"
- 남양주서 50대 女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개인적인 사유"
- '인요한 혁신위' 기득권 청산할까…'비대위' 갈림길 김기현
- 대학가에 '마약 광고 카드' 뿌린 40대 남성 긴급체포
- 이재명측, 대장동 재판에 '백현동·위증교사' 병합 신청
- 빈 원룸 베란다에 반려견 사체 무더기…비정한 견주 입건
- 최고령 개 '보비'…장수 비법은 '영양·자연·탐구·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