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볼륨감 넘치는 몸매 인증‥비키니 자태도 국대급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신수지는 10월 24일 자신이 소셜미디어에 “무엇이든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수지의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짧은 바지에 브라톱을 입고 운동 중인 신수지는 체조 선수 때와 비교해도 전혀 녹슬지 않은 다리 찢기 실력을 자랑했다. 일자로 다리를 찢은 신수지는 여유있게 카메라를 보며 손으로 V자를 그렸고, 한쪽 다리를 하늘로 들어 올린 후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베트남 다낭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긴 신수지는 체크무늬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글래머러스한 신수지의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 “국대급 다리찢기”, “열심히 하는게 좋지요”, “정말 대단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E채널 ‘노는 언니2’,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