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스마트ICT 기기 한곳에" 익산농업기계박람회 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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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최신 농기계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박람회가 열린다.
전북 익산시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2023 농업기계박람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수도작·밭농업 기계, 과수·원예·축산·가공기계, 부품 등 400여 기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일반 참관객들을 위한 전시장도 운영돼 최신 농기계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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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스마트한 최신 농기계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박람회가 열린다.
전북 익산시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2023 농업기계박람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동·TYM·아세아텍 등 국내외 농기계 업체 약 200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수도작·밭농업 기계, 과수·원예·축산·가공기계, 부품 등 400여 기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총 690개 부스가 설치된다. 일반 참관객들을 위한 전시장도 운영돼 최신 농기계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참관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 관리 계획과 주차 대책을 강화했다"며 "철저하게 준비해 농도 익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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