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안보현, 공개 열애 2달 만에 결별 "헤어진 것 맞다"[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2023. 10. 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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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35)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28)가 결별했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의 결별이) 맞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교제는 블랙핑크 멤버 중 첫 열애 인정이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용히 예쁜 사랑을 키우던 두 사람은 공개 열애 두 달 만에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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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왼쪽), 안보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안보현(35)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28)가 결별했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의 결별이) 맞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지수, 안보현은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양측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두 사람의 교제는 블랙핑크 멤버 중 첫 열애 인정이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용히 예쁜 사랑을 키우던 두 사람은 공개 열애 두 달 만에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았다는 전언이다.

지수는 YG와 블랙핑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안보현은 12월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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