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하면 떠오르는 3대 과일 '키위' 본격 출하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3. 10. 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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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석류와 함께 고흥지역 3대 과수인 고품질 명품 키위가 본격 출하됐다.

고흥 키위는 풍부한 일조량과 바다의 해풍으로 미네랄 성분이 많으며 하루 한 개를 먹으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키위는 단백질 소화작용을 돕는 액티니딘 성분과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무기질과 다양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육질이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골드키위는 한창 수확 중이며 상큼한 그린 키위도 11월이면 수확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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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재배 농가. 고흥군 제공


유자, 석류와 함께 고흥지역 3대 과수인 고품질 명품 키위가 본격 출하됐다.

고흥 키위는 풍부한 일조량과 바다의 해풍으로 미네랄 성분이 많으며 하루 한 개를 먹으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고흥군은 '키위 명품화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에 선정돼, 이상 기상 극복 등을 위한 안정 재배 기반을 조성했다.

키위는 단백질 소화작용을 돕는 액티니딘 성분과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무기질과 다양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키위는 과육 색깔로 레드, 골드, 그린 키위로 구분하며 당도가 높은 레드 키위는 수확이 완료됐다.

육질이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골드키위는 한창 수확 중이며 상큼한 그린 키위도 11월이면 수확이 완료된다.

순천농협에서도 레드 키위와 골드 키위를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하는 등 키위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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