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윌, 'KES 이노베이션 어워즈' 융합신기술분야 수상

이준구 기자 2023. 10. 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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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윌이 24일 국내 최대 한국전자전인 'KES 이노베이션 어워즈' 융합신기술분야에서 스마트리프트회의시스템으로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전자·IT산업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23)은 24일 개막돼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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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없는 회의실…스마트리프트 회의시스템
홍석환 대표이사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디지윌이 24일 국내 최대 한국전자전인 'KES 이노베이션 어워즈' 융합신기술분야에서 스마트리프트회의시스템으로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전자·IT산업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23)은 24일 개막돼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KES 2023은 54년 전통의 전자·IT 융합제품 전시회로 올해는 한국,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10개국 480개사(1200부스)가 참가해 규모를 더 키웠다.

또한 올해 12회를 맞이한 'KES 이노베이션 어워즈' 시상제품과 기술은 별도 어워즈관에서 혁신성과 기술력을 소개한다.

㈜디지윌은 스마트 리프트 회의시스템으로 융합 신기술분야에 선정됐는데 이는 PC, 모니터, 마이크, 명패가 일체화된 올 인원 제품으로 정부·지자체·의회·공공기관·기업체 등에서 종이 자료 없이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경기도청, 용인특례시, 강원 홍천·고성군청, 인천성모병원, 중앙대, KB금융그룹, CJ, 대한항공 등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은 물론 병원, 학교, 기업 등에서 도입하고 있다.

용인시의 종이없는 회의실. 디지윌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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