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빛을 발하는'…경산시, 미래 비전 도시브랜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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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24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미래 비전을 담은 도시브랜드 선포식을 가졌다.
시는 행사에서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공개하고 ▲잘 사는 경산, 머무는 경산 ▲종횡무진, 탄탄대로 경산 ▲온전한 '쉼'이 있는 경산 ▲함께 행복해지는 경산 등 4개 비전을 제시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의 과거에서 현재까지 쌓아온 이미지를 토대 삼아 앞으로 우리 시가 추구하고자 하는 미래상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거침없이 뻗어나갈 경산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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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4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미래 비전을 담은 도시브랜드 선포식을 가졌다.
시는 행사에서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공개하고 ▲잘 사는 경산, 머무는 경산 ▲종횡무진, 탄탄대로 경산 ▲온전한 ‘쉼’이 있는 경산 ▲함께 행복해지는 경산 등 4개 비전을 제시했다.
시는 “새 도시브랜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도하지 않은 입체형 이미지를 도입해 ‘위성’이 아닌 스스로 빛을 발하는 ‘항성’의 형태로 세상을 이끄는 젊고 활기찬 도시를 이미지화했다”고 밝혔다.
또 'My Universe Gyeongsan(나의 세계 경산)‘은 풍성한 삶의 폭과 성장을 만들어가는 시민들의 터전이자 세계가 될 경산의 모습을 담아냈다는 것이다.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긴 선언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게 시의 설명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의 과거에서 현재까지 쌓아온 이미지를 토대 삼아 앞으로 우리 시가 추구하고자 하는 미래상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거침없이 뻗어나갈 경산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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