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국정감사… 마약사건 연루 경찰관 등 쟁점

신재훈 2023. 10. 24.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감사 2반)가 24일 오후 2시부터 강원경찰청에 대한 현지 감사를 시작했다.

강원경찰청에 대한 현지 국감은 5년만이다.

이날 국감이 현지 감사로는 5년만에 진행되는 만큼 관련 여러 질의도 오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강원경찰청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대응 문제와 다중 밀집 인파에 대한 관리 등 여러 현안이 점검 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감사 2반)가 24일 오후 2시부터 강원경찰청에 대한 현지 감사를 실시했다. 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이 국정감사에 앞서 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감사 2반)가 24일 오후 2시부터 강원경찰청에 대한 현지 감사를 시작했다.

강원경찰청에 대한 현지 국감은 5년만이다. 이날 국감이 현지 감사로는 5년만에 진행되는 만큼 관련 여러 질의도 오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강원경찰청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대응 문제와 다중 밀집 인파에 대한 관리 등 여러 현안이 점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예상되는 현안은 최근 용산에서 추락해 사망한 강원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 A씨의 마약 투약 정황 등이다. 현재까지 A씨가 속한 모임이 집단으로 마약 투약을 한 정황이 확인된 상태다. 숨진 건설노조 조합원 고(故) 양회동씨에 대한 질의도 예상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