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아동 한마음 대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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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는 수성대학교 마티아관에서 '제8회 수성 아동 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행사에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학부모, 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가했다.
식전 행사로 범물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타악기 합창, 중앙지역아동센터의 음악줄넘기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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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수성대학교 마티아관에서 ‘제8회 수성 아동 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행사에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학부모, 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가했다.
식전 행사로 범물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타악기 합창, 중앙지역아동센터의 음악줄넘기 공연이 펼쳐졌다. 모범아동과 아동복지 유공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뛰어놀 수 있도록 준비한 명랑운동회에서는 다채로운 팀 대항 경기가 펼쳐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동들이 큰 꿈과 비전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아동이 행복한 수성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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