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93평대 초호화 집 공개 “유일한 사치=집, 큰 집에 살아야”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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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이 유일한 사치로 집을 꼽았다.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약칭 '4인용식탁')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93평대(약 307m2)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 함익병은 "유일하게 생각해보니 사치를 하긴 한다. 집은 사치한다. 큰 집에 살아야 한다. 형편에 비해서 넓은 집을 산다"며 현재 사는 집이 93평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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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약칭 ‘4인용식탁’)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93평대(약 307m2)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함익병·강미형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함익병·강미형 부부는 각방 생활 중이다. 각방에는 화장실과 드레스룸이 별도로 있었다.
함익병 방은 깔끔하고 깨끗하게 꾸며져 있었다. 거실 등 공용 공간은 아내 강미형 취향대로 갤러리 같은 분위기다. 고급스러운 앤티크한 가구와 소품도 눈길을 끌었다.
함익병은 엄청난 부를 얻게 된 과정도 밝혔다. 과거에는 성형외과, 안과가 돈을 많이 벌었고, 피부과 레이저 기계가 아파트 한 채보다 비싸 셋이 동업을 했다고.
최홍림이 세 명이 나누면 얼마 안 되지 않냐고 묻자, 함익병은 “많이 벌면 쪼개도 많다”며 웃었다. 최홍림은 “1년에 집 한 채씩 살 만큼 벌었냐”고 물었다. 함익병은 “그렇다”고 답했다.
하지만 함익병은 자신을 위해 큰돈을 쓰는 부분은 먹는 것 정도라며 “37살에 부자가 됐다. 게를 쪄서 먹을 때”였다고 했다.
또 함익병은 “유일하게 생각해보니 사치를 하긴 한다. 집은 사치한다. 큰 집에 살아야 한다. 형편에 비해서 넓은 집을 산다”며 현재 사는 집이 93평이라 밝혔다.
함익병은 “평생 이사 다니고 단칸방 살고. 지금도 겨울 되면 난방을 세게 틀고 잔다”며 어렵게 자란 어린 시절의 영향으로 집과 음식에 나름대로 사치를 한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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