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최근 결별‥연인서 다시 동료
황소영 기자 2023. 10. 24. 14:44
블랙핑크 지수(28), 배우 안보현(35)이 결별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24일 JTBC엔터뉴스에 "지수, 안보현이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최근 결별했다"라며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 관계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지난 8월 지수, 안보현은 열애를 공식화했다.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트 측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개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블랙핑크 내 첫 열애 인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공개 열애 두 달 만에 지수, 안보현의 연인 관계는 마침표를 찍게 됐다.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12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안보현은 12월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출연하고 '2시의 데이트' 개봉도 앞두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한 연예 관계자는 24일 JTBC엔터뉴스에 "지수, 안보현이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최근 결별했다"라며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 관계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지난 8월 지수, 안보현은 열애를 공식화했다.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트 측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개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블랙핑크 내 첫 열애 인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공개 열애 두 달 만에 지수, 안보현의 연인 관계는 마침표를 찍게 됐다.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12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안보현은 12월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출연하고 '2시의 데이트' 개봉도 앞두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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