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3분기 영업이익 964억...전년比 95% 껑충

류태웅 2023. 10. 24.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DX가 지난 3분기 누계 기준 매출 1조1302억원, 영업이익 964억원을 달성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포스코그룹사는 이차전지를 비롯해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설비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를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와 공장자동화, 산업용 로봇 등 사업 기회가 늘면서 견조한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그룹은 지주사 체제 전환한 이후 리튬·니켈 등 이차전지 핵심 원료부터 양·음극재 등 소재에 이르는 '풀밸뉴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포스코DX 제공]

포스코DX가 지난 3분기 누계 기준 매출 1조1302억원, 영업이익 96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95% 증가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포스코그룹사는 이차전지를 비롯해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설비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를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와 공장자동화, 산업용 로봇 등 사업 기회가 늘면서 견조한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그룹은 지주사 체제 전환한 이후 리튬·니켈 등 이차전지 핵심 원료부터 양·음극재 등 소재에 이르는 '풀밸뉴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포스코DX는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다. 특히 산업용 로봇 자동화를 견인한다. 제철소와 이차전지소재 생산공장 등으로 로봇 적용을 확대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