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1급 발암물질 석면 함유 폐슬레이트 추가 처리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3. 10. 24.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흥군이 방치된 폐슬레이트를 추가 처리하기로 했다.
고흥군은 군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상반기에 42톤을 처리했으며 연말까지 40여 톤을 추가로 처리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방치된 폐슬레이트를 처리하기 위해 추경예산으로 4400만 원을 확보했다"며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로부터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이 방치된 폐슬레이트를 추가 처리하기로 했다.
고흥군은 군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상반기에 42톤을 처리했으며 연말까지 40여 톤을 추가로 처리할 계획이다.
지붕 마감재로 사용돼왔던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다량 함유하면서 폐기물 관리법상 지정 폐기물로 분류됐으며 지정된 전문업체를 통해서만 위탁·처리하고 있다.
고흥군은 "방치된 폐슬레이트를 처리하기 위해 추경예산으로 4400만 원을 확보했다"며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로부터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행 가방에서 발견된 신원미상 변사체…한인 여성이었다
- 이선균 유흥업소 목격담까지…"더 큰 게 터질 수도"
- '공무원 장인' 부고가 재난문자? 또 사고친 김해시[이슈시개]
- 남양주서 50대 女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개인적인 사유"
- 속초서 신원미상 北주민 4명 귀순 표명…조업하던 어민이 최초 신고
- 코스닥 상장 외국기업 경영진 주가조작 혐의 적발
- 사형제 반대했던 유남석 헌재소장, 결국 선고 없이 떠난다
- [단독]전공노, '청탁·갑질 의혹' 김성주 서초구의원 고발
- '체포안 가결파' 품고 가는 이재명…공천 준비과정은 '뇌관'
- '인요한 혁신위' 기득권 청산할까…'비대위' 갈림길 김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