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솔랭 최고 점수는 '쵸비', 최고 승률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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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점이라는 새 지평을 연 쵸비가 솔로랭크를 지배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집계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출전 선수들의 솔로랭크 아이디를 비교해 본 결과, 최강자는 '캡스'였다.
다만 24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GAM의 서브 미드라이너 플레이쿨이 31승 14패로 68.9%의 승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LCK 선수들이 보유한 기존 계정 포함시 최고승률은 비디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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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2천점이라는 새 지평을 연 쵸비가 솔로랭크를 지배하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이 LCK 슈퍼계정을 받게 된 선수들 중 최고 승률을 자랑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24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집계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출전 선수들의 솔로랭크 아이디를 비교해 본 결과, 최강자는 '캡스'였다.
계정 중 30전 이하를 플레이 한 아이디는 계산에서 제외했다.
- 신규 계정 중 최고 점수
월드챔피언십 기간 동안 대회를 위해 제공된 슈퍼계정들의 집계에서는 캡스가 랭킹 최상단에 올랐다.
그는 200전 132승 68패로 승률 66%를 기록하며 챌린저 1202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핵심 챔피언은 사일러스로 29전 21승 8패, 승률 72%로 가장 많이 활용했으며, 탈리야는 15승 3패(승률 83%)로 최고승률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렸다.
- 신규 계정 중 최다 전적
팀 리퀴드 선수들은 압도적인 솔로랭크 연습량을 선보였다.
TL의 연은 그랜드마스터 600점으로, 무려 834게임을 플레이했다. 이 시간 동안 그는 435승 399패 승률 52.2%를 기록했으며 카이사를 154전(83승 71패)에서 활용하며 가장 많이 플레이했다. 10경기 이상 챔피언 중 최고승률은 애쉬(20승 11패 65%)였다.
차순위는 챌린저 848점의 팀 동료 APA로, 그는 555게임을 플레이하며 300승 255패를 거뒀다.
오리아나를 128전(68승 60패)으로 가장 많이 플레이했으며 10경기 이상 챔피언 중 최고승률은 카시오페아(46승 24패, 66%)였다.
- 신규 계정 중 최고 승률
경기마다 시시각각 변화는 승률은 다소 변동이 있었다.
다만 24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GAM의 서브 미드라이너 플레이쿨이 31승 14패로 68.9%의 승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주전 선수들 중 최고도 비슷했다. GAM의 원거리 딜러 슬레이더가 무려 67전 46승 21패로 68.7%의 승률을 기록, 슈퍼계정을 받은 주전 선수들 중 1위에 올랐다.
- 기존 계정 포함 '최고 승률'은?
LCK 선수들이 보유한 기존 계정 포함시 최고승률은 비디디였다. 51전 37승 14패, 승률 72.5%의 기록. 그러나 최근 경기기록이 2주 전 마지막 경기를 펼쳤고 새로운 챔피언을 실험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아이디라 실제 그의 플레이를 추정하는 데는 큰 의미는 없었다.
본계정으로는 아리를 가장 많이 활용했으며, 30전 24승 6패로 압도적 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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