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솔랭 최고 점수는 '쵸비', 최고 승률은 누구?

이솔 기자 2023. 10. 24.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천점이라는 새 지평을 연 쵸비가 솔로랭크를 지배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집계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출전 선수들의 솔로랭크 아이디를 비교해 본 결과, 최강자는 '캡스'였다.

다만 24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GAM의 서브 미드라이너 플레이쿨이 31승 14패로 68.9%의 승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LCK 선수들이 보유한 기존 계정 포함시 최고승률은 비디디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G2 미드라이너 '캡스' 라스무스 뷘터

(MHN스포츠 이솔 기자) 2천점이라는 새 지평을 연 쵸비가 솔로랭크를 지배하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이 LCK 슈퍼계정을 받게 된 선수들 중 최고 승률을 자랑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24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집계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출전 선수들의 솔로랭크 아이디를 비교해 본 결과, 최강자는 '캡스'였다.

계정 중 30전 이하를 플레이 한 아이디는 계산에서 제외했다.

- 신규 계정 중 최고 점수

월드챔피언십 기간 동안 대회를 위해 제공된 슈퍼계정들의 집계에서는 캡스가 랭킹 최상단에 올랐다.

그는 200전 132승 68패로 승률 66%를 기록하며 챌린저 1202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핵심 챔피언은 사일러스로 29전 21승 8패, 승률 72%로 가장 많이 활용했으며, 탈리야는 15승 3패(승률 83%)로 최고승률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렸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TL 미드라이너 'APA' 에인 스턴스-원거리 딜러 '연' 션 성

- 신규 계정 중 최다 전적

팀 리퀴드 선수들은 압도적인 솔로랭크 연습량을 선보였다.

TL의 연은 그랜드마스터 600점으로, 무려 834게임을 플레이했다. 이 시간 동안 그는 435승 399패 승률 52.2%를 기록했으며 카이사를 154전(83승 71패)에서 활용하며 가장 많이 플레이했다. 10경기 이상 챔피언 중 최고승률은 애쉬(20승 11패 65%)였다.

차순위는 챌린저 848점의 팀 동료 APA로, 그는 555게임을 플레이하며 300승 255패를 거뒀다.

오리아나를 128전(68승 60패)으로 가장 많이 플레이했으며 10경기 이상 챔피언 중 최고승률은 카시오페아(46승 24패, 66%)였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GAM 원거리딜러 '슬레이더' 응우옌 린 브엉

- 신규 계정 중 최고 승률

경기마다 시시각각 변화는 승률은 다소 변동이 있었다. 

다만 24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GAM의 서브 미드라이너 플레이쿨이 31승 14패로 68.9%의 승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주전 선수들 중 최고도 비슷했다. GAM의 원거리 딜러 슬레이더가 무려 67전 46승 21패로 68.7%의 승률을 기록, 슈퍼계정을 받은 주전 선수들 중 1위에 올랐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KT 미드라이너 비디디

- 기존 계정 포함 '최고 승률'은?

LCK 선수들이 보유한 기존 계정 포함시 최고승률은 비디디였다. 51전 37승 14패, 승률 72.5%의 기록. 그러나 최근 경기기록이 2주 전 마지막 경기를 펼쳤고 새로운 챔피언을 실험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아이디라 실제 그의 플레이를 추정하는 데는 큰 의미는 없었다.

본계정으로는 아리를 가장 많이 활용했으며, 30전 24승 6패로 압도적 승률을 기록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