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세계 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 1·2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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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과 연합팀을 꾸려 세계 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인 'MICCAI 2023'에서 1, 2위에 입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텍 연구진과 울산의대 연구진 총 8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은 딥러닝 모델을 활용해 초음파 영상 개선 부문에서 1위를, 3차원 초음파 유방 종양 감지·분할·분류 알고리즘 부문에서 2위를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MICCAI는 전 세계 인공지능 분야 연구진과 의사 등이 참여하는 의료 인공지능 분야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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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포스텍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과 연합팀을 꾸려 세계 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인 ‘MICCAI 2023’에서 1, 2위에 입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텍 연구진과 울산의대 연구진 총 8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은 딥러닝 모델을 활용해 초음파 영상 개선 부문에서 1위를, 3차원 초음파 유방 종양 감지·분할·분류 알고리즘 부문에서 2위를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MICCAI는 전 세계 인공지능 분야 연구진과 의사 등이 참여하는 의료 인공지능 분야 학회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진행된 올해 경진대회에는 서울대와 미국 캘리포니아대, 중국 베이징이공대, 독일 암 연구센터 등 세계 유수 대학의 연구팀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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